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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탁] [부츠 세탁/관리] 부츠 3종(어그, 패딩, 가죽) 세탁 및 관리 방법
작성자 에코띠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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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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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4

안녕하세요. 에띠[etii]예요. (www.eti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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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부는 요즘 머리부터 발끝까지 겨울 준비 제대로 하셨나요?


여자분들의 잇아이템! 부츠!

요즘은 양털부터 가죽, 스웨이드, 패딩 등 소재도 다양하게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그럼,여자분들의 이쁨을 받는 아이템이지만, 세탁과 관리는 쉽지 않은 아이템 중 하나죠.

 

 

 



오늘은 여러분들께 부츠 3총사, 어그부츠/패딩부츠/가죽부츠 관리 세탁법을 소개할게요~


먼저, 비와 눈에 약한 그대 이름은, 어그부츠!!

어그부츠 관리 및 세탁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미지 출처: 락피쉬)

 

어그부츠는 <호주에서 100% 양가죽과 양털을 이요해 만든 방한 목적의 남성용 신발> 이예요.


원래 호주에서는 이 부츠를 어글리(못생긴)이라고 불렸어요. '어글리 부츠'

제 2차 세계대전 때 비행기 조종사들이 비행시에 낮은 온도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후 서핑문화가 발달한 호주 사람들이 양털을 가공해 신발을 만들기 시작했고 서핑할 때 신던 여름신발이예요.

그 후 호주의 젊은 청년이 '어글리 부츠'를 산업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어그부츠'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UGG australia)

 

어그부츠(양털부츠)는 일단 물세탁을 권장하지는 않아요.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어그부츠가 쉽게 변형되거나 망가져요.

어그부츠는 관리가 중요한 부츠 중에 하나예요.

 


외출 후 관리방법 1.

구두 솔이나 칫솔을 이용하여 어그부츠 결 반대로 빗질을 해주며 먼지를 털어주세요.

 

눈이나 비로 인한 오염 관리방법 2.

어그부츠가 젖었다면 마른 수건으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준 뒤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2-3일간 바짝 말려주세요.

안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주시면 어그부츠 안쪽에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평소에도 해놓으시면 좋아요~

 

오염이 너무 심할경우 세탁방법 3.  (어그부츠 세탁 전, 세탁 표시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먼저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아 때를 불려요. 물에 불린 어그부츠는 에코띠끄 울 겸용 중성세탁세제 또는 드라이크닝세제를 묻힌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서 때를 빼주어요.

(*tip. 세제를 풀어서 오래~ 담가노으면 물이 빠져 얼룩덜룩하니 조심하세요.)


 



 

오염이 너무 심할경우 세탁방법 4.  (SBS 스타킹 '세탁의 달인' 방법)

차가운 물에 우유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살균작용 효과가 있는 에코띠끄 구연산을 넣으면 끝!

(에코띠끄 구연산 소비자가5,700원) sally_and_friends-10

 

헹굴때는 어그부츠에서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헹구어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지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천천히 말려주세요.

 

말린 어그부츠는 안에 신문지를 잔뜩 구겨넣어서 어그부츠의 남은 습기까지~ 쏴악! 제거하세요.

(위에 말씀 드린대로 되도록이면 물세탁 권장하지 않아요.)

 

 

  

(이미지 출처: 락피쉬)

 


패딩부츠는 어그부츠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쉬운 아이죠~

대부분 패딩부츠에 제작되는 소재가 방수소재이기 때문에 눈이나 비오는 날에도 젖을 염려가 적어요.

 

다운소재의 패딩부츠 경우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장기간 보관 시

꼭! 제습제와 함께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어그부츠처럼 안쪽에 신문지를넣어 습기를 제거해주세요.

 

외출 후 관리방법 1.

가벼움 오염이 묻었을 때에는 물티티슈,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눈이나 비로 인한 오염 관리방법 2.

패딩부츠가 젖었다면, 마른 수건을 이용해 안과 밖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오염이 너무 심할경우 세탁방법 3.  (패딩부츠 세탁 전, 세탁 표시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중성세제를 푼 30 정도의 물에 담가서 조물조물 손빨래를 한 후,

타월을 돌돌 말아서 안에 쏙 집어 넣은 후, 꾹꾹 눌러 물기를 없애주세요.

 

다 마른 뒤에는 이곳 저곳 골고루 두들겨 오리털이나 솜 등이 한곳으로 뭉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패딩부츠 역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지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건조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www.miic.co.kr)

 


청바지, 정장 등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가죽부츠!

소가죽, 양가죽 등 여러 종류 가죽으로 만들어진 가죽부츠는 습기는 물론, 색도 금새 변하기 쉽다.

 

가죽부츠관리의 생명은 습기와 통풍!!!

물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바로 마른 수건을 이용해서 제거해주세요.

평소 보관 시에도, 신문지를 구겨넣거나 제습제를 넣어서 보관하시면 좋아요~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기 위한 관리법 1.

가죽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광택을 내주셔야 해요.

부츠색과 같은 계열의 크림 또는 우유를 이용하여 1주일에 1번정도만 슥슥 닦아주어도 훨씬 반짝 빛나는 부츠를 신을 수 있어요~

 

 

 


 


 

[겨울철 부츠 신기가 꺼려지는 하나. 발.냄.새.]


부츠의 특성상 통풍이 잘 되지 않다보니 발냄새가 생기기 마련이예요. 또한, 부츠는 매일매일 세탁하기 힘들어서,

발냄새가 더 나기 쉬워요. 그런 이유 때문에 부츠를 신지 못하셨다면 걱정마세요.

 

 

에코띠끄 '슈즈케어 데오드란트(신발탈취제)'



 

 

 


 

 

[슈즈케어 데오드란트 사용법]

1. 오염정도에 따라 적당량(2-5회)을 신발 내부에 분사하세요.

   (사용 전에, 세탁 및 관리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2. 사용량에 따라서 적당한 시간(5-10분)을 건조한 뒤 사용하세요.

냄새, 세균도 싹 사라진 부츠를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에코띠끄 슈즈케어 데오드란트가 지금 없다면,

부츠 속에 녹차 잎, 마른 커피찌꺼기, 숯 등을 넣어놓으셔도 냄새가 어느정도가 사라져요.

 


 

하지만, 완벽하게 냄새와 세균을 함께 제거 하실려면, 에코띠끄 '슈즈케어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하세요~

지금 바로 에코띠끄샵(www.etii.co.kr)로 가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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